지난 2월 27일 경기 고양시 삼송동 소재 농협대학내 강당에서는 KTCF의 창립 총회 및 창단식이 90여명의 정회원과 30여명의 초청인사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창립식에 앞서 박신구 교육담당 이사의 "PC를 레슨에 활용하기"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 하였고, 공식후원사인  "윌슨"의 제품 홍보부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인 윌슨사의 최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150여명의 정회원을 확보하고,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테니스 지도자 단체로 성장해 나갈 본 연맹의 초대 회장은 창립준비위원장이자 임시의장인 정용택 회장이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습니다. 

KTCF의 정용택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본 연맹은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둔 국내최대의 테니스지도자단체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있는 우수한 지도자들을 초빙해 테니스 기술 보급에 앞장서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 하였고, 비영리 단체의 운영은 무엇보다도 투명한 경영에 있음을 강조하고, 선임된 감사들은 최소 분기에 1회 이상은 사무실에 출근해 자발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본 연맹 창단의 초석은 공식후원사들에 있으며, 후원사들과의 원만한 업무협조를 통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 하였습니다.

다음은 창립식 현장을 담은 사진 입니다.

















공식후원사인 윌슨 용품 전시



창립총회에 앞서 PC를 활용한 레슨 기법 강의




PC를 활용한 레슨 기법 강의




PC를 활용한 레슨을 강의하고 있는 박신구이사




창립총회에 앞서 국민의례


임시의장의 창립총회 진행














임시의장에서 정식 회장으로 추대된 제1대 KTCF 정용택 회장 축하 화환증정식




KTCF의 살림을 책임질 김효순 사무국장